[잡포스트] 전진홍 기자 = 최근 구인·구직 플랫폼 사람인의 IT 개발 직무 취업 희망 관련 조사에서는 IT 전공이 아닌 구직자 1,131명 중 36.3%인 411명이 IT 개발 직무로 취업을 희망한다고 응답했다. 이들 중 45.5%는 실제로 개발 직무 취업을 위해 노력 중이었다. 코딩 등 학원 수강(45.5%, 복수 응답), 인터넷 강의 및 서적으로 독학(34.8%), 정부의 관련 지원책 활용(4.2%) 등을 준비 중이었다.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프로그래밍 등 IT과정을 배우는 문과생 및 비전공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. 소위 ‘문송(문과여서 죄송합니다) 탈출’을 위한 몸부림이다. 최근 네이버에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‘비전공자 개발자 만들기’에 공을 들일 정도다.